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보드 배틀 (문단 편집) === 인터넷에 미련을 버리자 === --요악하면 너무 과몰입 하지 말고 네가 옳습니다하는 그냥 무시하는 마인드를 가지자-- 새삼 강조하자면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다. 겨우 한 시간 지난 글이라 하더라도, 거기에 달린 댓글에 전부 대응하는 것은 '''인생 낭비이다.''' 답변을 달지 않는다고 도망갔다고 조롱하는가? 혹은 다른 글까지 쫒아와서 비난하는가? 그렇다고 원래 글에 돌아가서 키배를 재개하면 더욱 많은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 물론 이로 인해 정상적인 커뮤니티 이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 억울할 수는 있으나, 어차피 익명이라서 서로를 알 수 없음으로 이용을 잠시 그만두거나 댓글들을 삭제하거나 아예 접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단, 정도가 심하면 '''사이버 스토킹으로 신고하도록 하자.''' 인터넷과 현실의 경계가 점차 허물허져 가는게 시대의 흐름이기는 하나[* 더 이상 사람의 정신을 육체와 분리시켜 생각하지 않듯이, 전기 신호와 물리적 저장장소로 구성된 인터넷 세상을 그저 '''가상'''현실 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현실과 밀접하게 상호작용 하면서 저장 매체라는 물리적 형태로 현실에 존재하는 이상, 가상과 현실의 구분은 점차 무의미해질 수 밖에 없다.] 아직까지는 혹은 앞으로도 익명성이 있는 커뮤니티 활동이 현실에 필요 불가결한 요소가 될 가능성은 낮다. 언제든지 과감하게 끊어버려도 큰 탈이 없는 셈. 다만 거듭 강조하지만, '''개인 정보를 찾아내서 공격하는 등 사이버 스토킹에 가까운 짓을 할 경우 과감히 신고하자.'''[* 물론 어지간히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범죄까지 저지르면서 남을 이겨먹으려는 사람은 없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그럴경우 바로 신고를 통해 [[인실좆]]을 보여주면 된다.] 이 경우 더 이상 현실과 분리해서 생각하기는 어렵다. 거듭 말하지만, 인터넷에서 여포질하는 사람이 현실에서도 맹수가 되는것이 아니다. 키보드 배틀 따위나 하는 인간들의 상당수가 현실에서는 약자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현실에서까지 평소에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아니며, 인터넷 자체가 막말로 일반인 기준으로도 신체적으로 약자인 사람들 조차도 마음만 먹으면 강호동이나 마동석 같은 사람들을 상대로도 (특히 상대가 현실에서 해코지 하지 않는다는 확실한 보장만 있다면) 말을 함부로 하는게 가능한 공간이다.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잘나간다고 해서 현실에서 잘나가는 것도 아니며, SNS에서 인기 끄는 사람들중 같은 정치성향인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사람들을 예로 들면 현실에선 웬만한 사람들은 마주쳐도 상대가 SNS에서 인기있는 사람이란걸 모르거나 기껏해야 현실에서도 같은 정치성향인 사람들만 알아보는 정도다. 오히려 현실에서 잘나가는 사람들 중엔 넷상에선 조용히 살거나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경우가 태반이며, 특히 현실에서 맹수인 사람들중 상당수는 오히려 인터넷을 잘 안하거나 하더라도 타인과 교류가 없어 키배를 벌일 기회가 사실상 없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넷상에서 여포질하면서 현실에서도 맹수인 경우는 주로 [[정치병자]]이면서 집회에도 나갈만큼 정치색이 확고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나마도 보통사람들은 정치관련이 아니면 이런 유형의 인간들과는 엮일 일이 없다시피하다. 괜한 미련, 집착 때문에 본인이 힘들어지는 수가 있다.[* 자신의 댓글로 실수로 오해했을 때 차단당하거나 무시당하는 경우가 있다. 중고거래에서도 네고나 예의없는 행동을 안했음에도 일어나기가 쉽다. 이럴 때는 차라리 너무 상대하지 말고 직접 사거나 좋은 구매자를 찾는게 더 낫다.] 아주 간혹 정치인, 연예인, 운동선수 같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사람의 경우 과거의 키배 이력 때문에 몰락하는 경우도 많다. 그나마 자신의 특기로 승부를 볼 수 있고, 상류층은 아니라 고고함이 그렇게까지 요구되지 않는 운동선수나 연예인은 좀 낫지만 상류층들 세계에서 살아가야 하는 [[정치인]]들은 과거에 키배를 상습적으로 떠 온 것이 밝혀지면[* 이는 초중고 시절도 마찬가지라서 정치인들 보면 SNS, 포털사이트 계정을 여러 번 삭제한 기록이 있다. 아주 어릴 때부터 금수저로 태어나서 정치인으로 키워진 것이 아니면 초중고 시절에는 키배나 뻘글 작성, 악플 등을 한번도 안 한 사람은 드물기 때문.] 사실상 정계에서 추방될 정도로 치명적이다.[* 어떤 느낌이냐면 [[정용진]]이 SNS로 욕을 엄청 먹는데, 정용진의 SNS 사용을 보면 일반인들처럼 직접적으로 댓글 하나하나에 답을 달고 쌍욕을 하는 수준의 키배를 뜨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욕을 먹는다는 것은 상류층 사회에서의 키배는 일반인에 비해 훨씬 엄격한 잣대로 평가받는다는 것이다. 그나마 이 사람은 본인이 처신만 잘 하면 죽을 때까지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사기업 오너니까 피해가 덜하지, 권력이 영원하지 않은데다 상속받은 것도 재벌가에 비해 부족한(물론 정치 명문가도 있지만 재벌가에 비해서 정치인은 아직 자수성가한 사람도 꽤 있다.) 민주국가의 정치인이 이런다는 것은 거의 은퇴선언.] [[분류:인터넷 문화]][[분류: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